굵고 통통한 장어로 몸보신 하고플 때, 뚱보 풍천장어마을 2호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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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게 분위기

약간 등산하고나서 가는 산 아래 가게 느낌이다

외식타운 내 가게가 다 규모가 큰데, 이 곳 역시 내부가 굉장히 넓다

룸도 있어서 코시국에도 적절한 식당!

 

 

 

메뉴

사이드메뉴도 같이 드신다면

2인은 대2마리가 적당. (인당 330g)

3인은 특대2마리가 적당하다. (인당 333g)

 

사이드메뉴 없이 장어만 듬뿍 드시고 싶으시다면

3인은 대2+특대1 조합이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. (인당 387g)

 

 

솔직 후기 & 가격

ㅇ장어 (가격 : 대-25천원, 특대-36천원)

여기 장어의 특징은 굉장히 통통하고 굵다는 것이다.

여기서 먹고나면 다른 장어집 장어는 애기같아서 눈에 안찬다.

굵기만 한 것이 아니라 살도 통통하고 부드러워서 맛도 굉장히 좋다

 

대와 특대 사이즈 비교

 

직접 구워주셔서 편하고

양념, 소금 맛 다양하게 먹을 수 있어서

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선택

 

 

ㅇ야채는 셀프다

쌈야채도 많고 구워먹을 수 있는 파, 감자 등도 많다

장어뿐만 아니라 셀프바 덕분에 둔둔하게 배를 채울 수 있다

 

 

ㅇ장어탕 (가격 : 9천원)

장어 시킨 테이블에는 서비스로 한 뚝배기씩 주신다.

서비스인데도 굉장히 양을 많이 주시기때문에 장어탕은 따로 시키지 않아도 될 듯 하다

 

 

ㅇ김치말이국수 (가격 : 4천원), 묵사발 (가격 : 4천원)

장어로는 살짝 양이 아쉬워서 시켰는데

가격이 4천원 밖에 안하는데도 양을 거의 양푼 수준으로 많이 주신다.

맛도 꽤 평타 이상이었던 것으로 기억

 

 

선호순		평가
1	인생맛집 (찾아서 올 듯)	●
2	존맛탱 (근처 오면 올 듯)
3	쏘쏘 (무난)
4	노맛 (다신 안옴)

 

 

운영시간

매일 10:30~22:30

 

 

위치